2014년 필라델피아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필라델피아 팜에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4번의 선발 등판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펜에서 휠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팀에 좋은 선발 자원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거의 20살의 나이로 보낼 것으로 보이는 에드가 가르시아는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승격이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히 95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확실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거의 필요가 없는 구종이지만 선발로 등판을 할 경우에 던지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가 구단은 에드가 가르시아가 강력한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 유망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공격적으로 승격하지는 않겠지만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는 성적에 따라서 승격시점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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