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세스페데스 (Ricardo Cespedes),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당시에 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우 어린 선수였기 때문에 2014년부터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미국 무대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상당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R+팀에서 타격 6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5툴 서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럽고 확실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공을 멀리 보내는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조금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미래에도 뛸 수 있ㅇ르 것으로 보이지만 최종적인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팀들은 경험이 쌓이면 성공할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리카르도 세스페데스가 바로 그런 스타일의 선수라고 합니다. 가야할 길이 매우 긴 선수로 모든 재능이 꽃이 핀다면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주전 우익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