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톰슨 (David Thompson),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이애미 대학 3학년시절에 매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년 데뷔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5년에는 기대한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두개의 A팀에서 뛰면서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재능은 파워 포텐셜과 타격 어프로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지만 삼진을 많이 당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타점 기계라고 합니다. 상위 레벨로 승격이 된 이후에 삼진이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볼넷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타격 기술을 개선을 시켜야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데뷔시즌에 3루수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16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구단은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3루수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발전이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톰슨가 미래에 1루수로 변신하게 된다면 공격력의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3루수로 계속 뛸 수도 있겠지만 좋은 수비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