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퍼니 시무어 (Anfernee Seymour),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바하마 출신으로 고향이 마이애미인 선수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팜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던 선수였던 앤퍼니 시무어는 야구 스킬에 특출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지난 8월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도루 스킬을 더 개선을 시키고 더 많은 출루를 할 수 있드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도루를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빠른 스윙을 하는 선수로 컨텍위주의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삼진 비율이 너무 높고 볼넷 비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였지만 프로 데뷔시즌에 중견수로 어느정도 플레잉 타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애미는 다시 그를 내야수로 기용을 했다고 하는군요. 애틀란타는 다시 그를 외야수로 이동시켰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에는 외야수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