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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가렛 (Stone Garret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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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툴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야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툴이 좋은 선수는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스톤 가렛는 생각보다 빠르게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인데 아쉽게도 2016년에는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4월달까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 동료였던 조쉬 내일러와의 칼장난으로 인해서 큰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당겨칠때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이후에 마이애미는 스톤 가렛의 타격 매커니즘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퍼로치 및 구종인식은 아직 거친 선수지만 개선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너무 큰 스윙을 하기 때문에 컨텍에서 손해를 보는 느낌을 계속해서 주고 있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외야 어떤 포지션에서도 수비는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송구능력이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아마도 좌익수가 스톤 가렛의 미래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기에는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놓쳤지만 다행스럽게 시즌후에 참여한 호주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했으며 건강한 몸상태를 경기중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는 올해 스톤 가렛이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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