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앤라이트 (Kole Enright), 스카우팅 리포트

 

Coastal Carolina 대학의 부름을 받았지만 처음 제시받았던 조건보다 나쁜 장학금을 제시받았던 콜 앤라이트는 지난해 봄 소속 고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자산의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할 수 있었고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6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루키리그에서 6위에 해당하는 0.313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위치타자인 콜 앤라이트는 양쪽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타격 어퍼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것을 할려고 하지 않고 필수적인 타격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42경기에서 13개의 2루타를 만들어 냈는데 미래에 근육이 개선이 되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좋은 주루 센서를 갖고 있지만 많은 도루 시도를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3루수로 뛰면서 강한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 또는 2루수로 종종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2루수 또는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툴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