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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거버 (Michael Gerb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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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나이가 많은 대졸 선수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목을 받는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타이거즈의 외야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는 느낌을 타이거즈 관계자들에게 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목하는 것이 거의 없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격이 좋은 편이며 컨텍한 타구를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만들 수 있는 파워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항상 중견수쪽으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당겨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때는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헛스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지난해에는 중견수로 많이 뛰었으며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퍼로치를 꾸준하게 개선 (잡아 당기지 않아도 쓸만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을 시킬 수 있다면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도 아마도 가치있는 4번째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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