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배이더 (Harrison Bader)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매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대학선수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애런 크렉, 매트 카펜터, 매트 아담스등이 세인트루이스가 노력해서 찾은 좋은대학 선수들의 예라고 합니다. 해리슨 배이더는 위에 거론된 선수레벨의 선수는 아니지만 2015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프로 첫 시즌에서 aa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곧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모든 것을 준수하게 할 수 있는 선수로 항상 기대했던 것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지금까지는 좋은 결과물을 가져왔지만 AAA팀과 ML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며 준수한 수비력도 보유한 외야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자유계약선수로 덱스터 파울러를 영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견수로 뛸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지난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곧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