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B/MLB Draft

[BA] 패트릭 베일리 (Patrick Baile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가장 수비력이 좋은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패트릭 베일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프로 구단들이 공격력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0.325/0.444/0.598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2020년에는 0.296/0.466/0.685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2인치, 19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1999년 5월 29일생입니다. 장점인 수비능력은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포구..

MiLB/MLB Draft 2020. 5. 13. 07:30

[BA] 개럿 크로셔 (Garrett Croche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테네시주 출신의 좌완투수인 개럿 크로셔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테네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18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으며 꾸준하게 96~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개럿 크로셔는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집중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서 단 1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999년 6월 21일생으로 대학교 3학년중에서는 어린 선수입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

MiLB/MLB Draft 2020. 5. 13. 07:29

[BA] 닉 비츠코 (Nick Bitsk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였던 닉 비츠코는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로 재분류가 되면서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생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것은 선택하였습니다. (2002년 6월 16일생으로 2001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고교생중에서는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이벤트 경기에서는 92~96마일의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닉 비츠코의 커브볼은 2100~2500rpm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는..

MiLB/MLB Draft 2020. 5. 12. 00:03

[BA] 제러드 존스 (Jared Jon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3번이나 미국 주니어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러드 존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순발력과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투수와 외야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엄청난 팔스윙을 통해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개선이 되고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1년 8월 14일생입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에 힘이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MiLB/MLB Draft 2020. 5. 12. 00:03

[BA] 에드 하워드 (Ed Howar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디백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알렉 토마스와 같은 고교에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3학년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타자로 높은 실링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확실한 손움직임,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고려하면 프로에서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2년 1월 28일생으로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입니다.) 유격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센스와 함께 각도에 상관없이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유격수중에서는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는 선..

MiLB/MLB Draft 2020. 5. 12. 00:02

[BA] 저스틴 포스큐 (Justin Foscu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2루수인 저스틴 포스큐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1학년때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0.338/0.402/0.58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라고 합니다. 레그 킥을 활용하는 타격을 하며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텍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16경기에 출전해서 0.302/0.449/0.491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삼진과 볼넷 비율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 얼마나 많은 장타를 만들어낼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플러스 등급인 선수라고 합..

MiLB/MLB Draft 2020. 5. 12. 00:02

[BA] 드류 로모 (Drew Rom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고교 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포구와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드류 로모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셰이 랭길리어스와 유사한 수비력을 갖춘 포수로 평가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출난 방망이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교포수중에서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2001년 8월 29일생입니다. 포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블로킹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을때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는 선..

MiLB/MLB Draft 2020. 5. 12. 00:01

[BA] 타일러 소더스트람 (Tyler Soderstrom)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최고의 포수중에 한명인 타일러 소더스트람은 2019년 이벤트 경기에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로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선수입니다. 이벤트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세련된 컨텍과 함께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1년 11월 24일생으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출난 타격과 달리 수비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단 하체의 유연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강한 편이지만 송구시의 팔동작이 너무 크며 송구 동작도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

MiLB/MLB Draft 2020. 5. 12. 00:01

[BA] 로버트 하셀 (Robert Hassel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고교생중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중에 한명으로 좌타석에서 매우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청소년 대표팀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 0.514/0.548/0.88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테네시주 출신의 선수로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입니다. 2001년 8월 15일생으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마른 신체조건과 인상적인 손움직임이 제러드 켈러닉과 레일리 그린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컨텍능력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선구안과 스트라이크존 설정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준급 구종에도 헛스윙을 많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

MiLB/MLB Draft 2020. 5. 12. 00:00

[BA]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졸 투수중에서 가장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투수로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터프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최고 97~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매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투구폼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폭발적인 스터프 뿐만 아니라 좋은 로케이션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경험이 쌓이면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1년 10월 3일생으로 만약 계약하지 않는다면 텍사스 대학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폭발적인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

MiLB/MLB Draft 2020. 5. 11. 08:23

[BA] 믹 아벨 (Mick Abe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오레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믹 아벨은 인상적인 스터프와 피칭감각,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봄 시즌에서는 주로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스카우터들이 관찰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선수지만 2020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 투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2001년 8월 18일생입니다. 직구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82~8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고교 최고 수준의 변화구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꾸준한 구속과 궤적..

MiLB/MLB Draft 2020. 5. 11. 08:22

[BA] 맥스 메이어 (Max Mey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년 연속으로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던 선수이며 대학에서는 선발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선발투수로 76.2이닝을 던지면서 2.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맥스 메이어는 2020년에는 27.2이닝을 던지면서 1.95의 평균자책점과 46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18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3월 12일생인 선수입니다. 두가지 플러스-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경기후반까지 90마일 중반의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야구 최고의 슬라이더중에 하나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각도를 갖고 있을..

MiLB/MLB Draft 2020. 5. 11. 08:22

[BA] 오스틴 헨드릭 (Austin Hendric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컨텍능력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은 오스틴 헨드릭는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고교생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근력까지 보여주면서 컨텍과 파워를 두루 갖춘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우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타격 매커니즘에 대한 몇가지 수정이 필요해 보이지만 고교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이라는 것에 대한 이견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좋은 투수들이 많지 않은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야수이기 때문에 수준급 투수들의 공에 헛스윙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빠르게 극복할수 있는 문제로 평가받고 있습니..

MiLB/MLB Draft 2020. 5. 11. 08:21

[BA] 리드 데트머스 (Reid Detmer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루이즈빌 대학의 좌완투수인 리드 데트머스는 일리노이주 출신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대학에서 107.1이닝을 던지면서 16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 가까운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매우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4경기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22.0이닝을 던진 리드 데트머스는 1.23의 평균자책점과 4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

MiLB/MLB Draft 2020. 5. 11. 08:21

[BA] 잭 빈 (Zac Ve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3학년때부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고교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이었던 맷 앨런에게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매우 부드럽고 유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6피트 5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 기량 뿐만 아니라 성장 포텐셜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투좌타의 외야수입니다. 2001년 12월 12일생으로 오프시즌에 체중을 20파운드 정도 증가시키는 선택을 하였지만 여전히 더 근력을 개선할수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선수중에서 가장 선구안과 인내심이 좋은 선수로 본인이 원하는 구종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큰 스윙을 통해서 강한 타구..

MiLB/MLB Draft 2020. 5. 11. 08:20

[BA] 개럿 미첼 (Garrett Mitchel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도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타입 1의 당뇨병을 갖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고 결국 UCLA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1학년때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학년이었던 2019년에는 0.349/0.418/0.56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도 시즌이 조기에 중단이 되기 전까지 0.355/0.425/0.48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6피트 3인치, 20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개럿 미첼은 우투좌타의 선수로 1998년 9월 4일생입니다. 2020년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

MiLB/MLB Draft 2020. 5. 11. 08:20

[BA] 에이셀 레이시 (Asa Lac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A&M 대학 출신의 좌완투수인 에이셀 레이시는 에머슨 행콕과 함께 대학 최고의 투수로 꼽히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에머슨 행콕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대졸 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 에이셀 레이시는 1999년 6월 2일생으로 2017년 당시에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9년에는 88.2이닝을 던지면서 2.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2020년에는 4경기에서 24.0이닝을 던지면서 0.75의 평균자책점과 4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신체조건이 좋아진 에이셀 레이시..

MiLB/MLB Draft 2020. 5. 11. 08:19

[BA] 리즈 앨버트 (Reese Albert)의 스카우팅 리포트

플로리다 출신인 리즈 앨버트는 2017년에 드래프트 40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는데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고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팀의 주전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리즈 앨버트는 매해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0.283/0.390/0.518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리즈 앨버트는 2020년에는 17경기에서 4개의 홈런과 5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쉽게도 타율은 0.242로 하락하였고 30%가 넘는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1999년 7월 10일생인 리즈 앨버트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힘이 있는 ..

MiLB/MLB Draft 2020. 5. 11. 08:19

[BA] 바비 시모어 (Bobby Seymour)의 스카우팅 리포트

인디애나주 출신의 1루수인 바비 시모어는 고교를 졸업한 시점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부터 팀의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바비 시모어는 2학년때 0.377/0.439/0.57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기에 마무리가 된 2020년에는 18경기 동안에 0.284/0.372/0.373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로 6피트 4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가장 좋은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과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타구들은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iLB/MLB Draft 2020. 5. 11. 08:18

[BA] 크리스티안 챔버레인 (Christian Chamberlain)의 스카우팅 리포트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좌완투수인 크리스티안 챔버레인은 5피트 10인치, 173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대학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팀의 선발진에 합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조기에 시즌이 마감이 되었지만 22.0이닝을 던지면서 0.82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13.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생으로 대학 3학년 선수중에서는 제일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마운드에서 불독과 같은 승부 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최고 94-95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

MiLB/MLB Draft 2020. 5. 11. 08:18

5라운드까지만 진행이 될 예정인 2020년 드래프트

어제 저녁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곧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 대한 확정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었는데...오늘 확정 발표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20년 드래프트 진행일: 2020년 6월 10일~11일 (한국시간으로 6월 11일~12일) - 1~5라운드까지 진행 -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들에게 지불할수 있는 최대 계약금 2만달러 2020년 메이저리그가 빨라야 7월에 시작할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입이 줄어든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드래프트에 쓸 예산을 줄일 생각으로 드래프트 축소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도 축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6~10라운드픽에 배정된 슬롯머니를..

MiLB/MLB Draft 2020. 5. 10. 00:14

[BA]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애리조나 출신의 내야수인 닉 곤잘레스는 5피트 10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1999년생입니다. 일반적인 2루수들에게 기대하기 힘든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구장을 사용하는 뉴멕시코 주립대학에서 1학년때부터 특출난 타격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2019년에 0.432/0.532/0.773의 성적을 기록한 닉 곤잘레스는 이후에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 16경기에서 0.448/0.610/1.155의 비디오 게임 같은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82타석에서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학년때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닉 곤잘레스는 2020년에는 유격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그가 미래에 유격수로 ..

MiLB/MLB Draft 2020. 5. 10. 00:12

[BA]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배우인 부모를 두고 있는 피트 크로우-암스트롱는 지난 2년간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여름까지는 고교 최고의 선수중에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름 이벤트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20년 봄에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조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2002년 9월 25일생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제일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좌타석에서 매우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으며 구장 모든 ..

MiLB/MLB Draft 2020. 5. 10. 00:11

[BA] 에머슨 행콕 (Emerson Hancock)의 2020년 스카우팅 피포트

조지아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에머슨 행콕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3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조지아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9년에 괴물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90.1이닝을 던지면서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9이닝당 9.7개의 삼진과 1.8개의 볼넷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모든 구종에 대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구종들이 플러스 또는 그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투수가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선수중에서 스터프와 커맨드를 모두 갖춘 선수를 찾기 힘든데 에머슨 행콕이 그런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MiLB/MLB Draft 2020. 5. 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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