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96~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10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노트르담 대학의 불펜투수로 2019년에 25.2이닝을 던지면서 5.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조 보일은 2020년에는 8.1이닝을 던지면서 3.24의 평균자책점과 1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농구 선수를 연상시키는 6피트 7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1999년 8월 14일생입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는 변화구를 던지면서 많은 ..

MiLB/MLB Draft 2020. 5. 15. 12:10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엔리케 브래드필드는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60야드를 6.3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갖고 있는 스피드를 모두 경기중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엄청난 스피드와 퍼스트 스텝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후에도 중견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좋은 어깨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능력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넓은 스탠스를 통해서 타석에서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6피트, 155파운드의 몸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MiLB/MLB Draft 2020. 5. 15. 12:10

테네시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랜던 낵은 2017~2018년에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부터는 이스트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에 97.0이닝을 던지면서 2.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2020년에는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는 대학 4학년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4경기에 등판해서 25.0이닝을 던지면서 1.08의 평균자책점과 5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0년에는 92~95마일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7~98마일) 변화구는 여전히..

MiLB/MLB Draft 2020. 5. 15. 12:09

미시시피 대학의 3루수인 타일러 키넌은 1학년때부터 팀의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기전에 0.403/0.488/0.791, 7홈런, 33타점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3~4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 아마도 3루수로 뛸 수 있다면 더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2월 27일생입니다. 문제는 실제로는 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선수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좋은 손움직임과 정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수비범위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1루수..

MiLB/MLB Draft 2020. 5. 15. 12:09

텍사스주 출신의 내야수인 지미 글로웬키는 탑 레벨의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생산적인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4~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99년 6월 5일생으로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댈러스 뱁티스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 0.296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대학리그에서는 0.415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야수로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우타의 선수입니다.) 대학교 1~2학년때는 팀의 주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20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내야수로 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

MiLB/MLB Draft 2020. 5. 15. 12:08

Loyola Marymount 대학의 우완투수인 닉 프라소는 2019년 여름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4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첫 2번의 선발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팔뚝 통증이 발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경기에서 8.2이닝을 던지면서 4.15의 평균자책점과 1.7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5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투수들과 비교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많은..

MiLB/MLB Draft 2020. 5. 15. 12:08

텍사스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브라이스 보닌은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1학년때는 경기 출장을 잘 하지 못하였고 이후에 텍사스 공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2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20년 4번의 선발등판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에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1998년 10월 11일생입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브라이스 보닌의 직구는 좋을때는 96~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85..

MiLB/MLB Draft 2020. 5. 15. 12:07

워싱턴 대학의 우완투수인 스티비 엠마누엘스는 1학년때 불펜투수로 34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도 불펜투수로 31경기에 출전해서 2.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19년 서머리그에서는 22.0이닝을 던지면서 3.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스티비 엠마누엘스는 22.2이닝을 던지면서 0.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5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1월 30일생입니다. 일반적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95~96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여름에 좋은 평가를..

MiLB/MLB Draft 2020. 5. 15. 12:07

이안 베델은 고교 4학년을 스킵하고 바로 미주리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1학년때는 거의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2학년이던 2019년에는 불펜투수로 40.1이닝을 던지면서 1.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서머리그에서 선발투수로 6경기에서 0.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유망주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안 베델은 6피트 2인치, 19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9월 5일생으로 대학 3학년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2020년에 선발투수로 24.1이닝을 소화한 이안 베델은 3.70의 평균자책점과 35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투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투수로 최고의 장점은 플러스 등..

MiLB/MLB Draft 2020. 5. 15. 12:06

텍사스 A&M 대학의 외야수인 잭 델로치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외야수로 대학교 1~2학년때는 0.236/0.338/0.338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19년 서머리그에서 0.353/0.428/0.54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좌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좌투수의 공을 매우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조기에 마무리가 된 2020년 시즌에 잭 델로치는 18경기에 출전해서 0.421/0.547/0.78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19년 서머리그의 성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라운드픽으로 거론이 자주 ..

MiLB/MLB Draft 2020. 5. 15. 12:06

버지니아 공대의 좌완투수인 이안 시모어는 코네티컷주 출신의 선수로 1학년부터 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139.1이닝을 던지면서 3.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4번의 선발등판에서 20.1이닝을 던지면서 2.21의 평균자책점과 0.8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지만 40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5개의 볼넷만을 허용할 정도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안 시모어는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12월 13일생입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그는 최고 94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커터성 슬라이더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MiLB/MLB Draft 2020. 5. 15. 12:05

오하이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였던 타일러 브라운은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강한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과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경력 때문에 26라운드까지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계약하지 않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타일러 브라운은 이후에 2년간 팀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4인치, 24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10월 2일생입니다. 1~2학년때 47경기에 등판해서 4.22의 평균자책점을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타일러 브라운은 2020년에는 7경기에 출전해서 2.53의 평균자책점과 1.50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펜투수지만 4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

MiLB/MLB Draft 2020. 5. 15. 12:05

메이저리그 닷컴 뿐만 아니라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도 2020년 드래프트 예상픽이 올라왔습니다. 상위픽은 거의 지난번 예상픽과 변화가 없습니다. 유망주 퀄러티도 대학 선수들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코로나로 인해서 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고...드래프트가 축소가 될 예정이기 때문인지 확실한 고졸 선수들보다는 1라운드 예상픽으로 휠씬 많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1루수,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볼티모어: 3루수/외야수,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마이애미: 좌완투수, 에이셀 레이시 (Asa Lacy) 캔자스시티: 2루수,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 토론토: 우완투수, 에머슨 핸콕 (Emerson Hancock) 시애틀..

MiLB/MLB Draft 2020. 5. 14. 21:42

4월달에는 조나단 마요가 예상한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예상픽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오늘은 짐 칼리스가 예상한 드래프트 예상픽이 올라왔습니다. 정상적으로 고교/주니어 칼리지/대학 시즌이 치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거론되지 않았던 선수가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시즌이 취소되기전에 역대급 뎁스를 갖춘 드래프트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각 구단들이 팜을 보강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디트로이트: 1루수,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볼티모어: 3루수/외야수,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마이애미: 좌완투수, 에이셀 레이시 (Asa Lacy) 캔자스시티: 우완투수, 에머슨 핸콕 (Emerson Han..

MiLB/MLB Draft 2020. 5. 14. 21:41

애리조나 출신인 게이지 워크맨은 1년 일찍 고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고교를 3년만 다녔기 때문에 다른 대학 3학년 선수들과 비교해서 어린 선수로 1999년 10월 24일생입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선수중에서 제일 어린 선수입니다.) 대학에서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는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서머리그에서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 어떤 포지션을 소화할지는 지명한 구단에 의해서 결..

MiLB/MLB Draft 2020. 5. 14. 21:39

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아이제아 그린은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2001년 8월 29일생입니다. 2019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봄에 큰 기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카우터들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매우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구속의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주리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개럿 앤더슨을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고려하면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MiLB/MLB Draft 2020. 5. 14. 21:39

2018년 이벤트 경기에서 MVP에서 선정이 된 선수로 2020년 봄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고교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변화구 모두를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19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우타의 선수로 2001년 8월 3일생입니다. (LA 출신의 선수입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최고 100마일의 직구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0.280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과연 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

MiLB/MLB Draft 2020. 5. 14. 21:38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좌완투수인 제러드 슈스터는 2020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지난 2년간 9이닝당 5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제구력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 32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4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88~92마일의 직구가 2020년 봄에는 96~97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제러드 슈스터는 1998년 8월 3일생으로 2020년에는 4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26.1이닝을 던지면서 3.76의 평균자책점과 0.95의 WHIP를 기록하는 ..

MiLB/MLB Draft 2020. 5. 14. 21:38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빅터 메데로스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 2학년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함께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훈련을 통해서 근력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2020년에 빅터 메데로스의 피칭을 기대하는 스카우터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95~96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심과 함께 커브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프시즌에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실제 경기에서는 직구의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MiLB/MLB Draft 2020. 5. 14. 21:37

텍사스주의 고교생인 메이신 윈은 투수와 유격수로 모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플러스 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자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피트 11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에 어울리지 않는 놀라운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매우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수비 센스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로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큰 각도의 슬러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

MiLB/MLB Draft 2020. 5. 14. 21:37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우완 투수인 CJ 반 아이크는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매우 세련된 피칭을 하였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팔뚝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서 순번이 밀려났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는 휠씬 이른 지명을 받게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98년 9월 15일생으로 2020년에는 20.2이닝을 던지면서 1.31의 평균자책점과 1.1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78~80마일의 커브..

MiLB/MLB Draft 2020. 5. 14. 21:36

조지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타이 플로이드는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선수로 2019년까지는 타자로 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투수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고교팀에서는 농구선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진 경험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에서 투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성장 포텐셜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

MiLB/MLB Draft 2020. 5. 14. 21:35

캐나다 온타니오주 출신의 고교생 외야수로 5피트 10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선수입니다. 2020년 캐나다 출신의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1997년이후로 캐나다 출신의 외야수로는 가장 이른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출신의 선수들처럼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쇼케이스를 가질 기회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여름~가을에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 덕분에 이름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보..

MiLB/MLB Draft 2020. 5. 14. 21:35

오클라호마주의 고교생인 케이드 호튼은 투수와 유격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운동에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오클라호마 대학에 야구와 풋볼로 스카우트가 되었습니다. 풋볼팀에서는 쿼터백으로 뛰고 있으며 야구팀에서는 투수와 유격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케이드 호튼을 타자로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1년 8월 20일생으로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입니다. 유격수로 게임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로 엄청난 민첩성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어깨는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유격수보다는 3루수로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밀어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

MiLB/MLB Draft 2020. 5. 1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