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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취소 및 연기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5.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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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샌디에고 원정 3차전이 결국 비로 인해서 무산이 되었습니다. 어제 경기 후반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선수들이 고생이 많았는데...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LA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연장이 된 경기는 9월 2일날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9월 확장 로스터가 확정이 된 시점에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선수단에 큰 부담이 되지는 않겠네요. 더블헤더로 경기가 열릴 경우에 불펜에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로스터 확장이 된 시점이기 때문에 이것은 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샌디에고의 경우 날씨가 워낙 좋기 때문에 날씨때문에 경기가 연기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특이한 경우가 발생을 했군요.

 

어제 경기에서 햄스트링과 엉덩이 근육 뭉침으로 교체가 되었던 프랜클린 구티아레즈의 경우 부상자 명단에 갈 정도의 부상은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벤치 멤버로 기여할 수 있는 수준의 몸상태만 되어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오늘 날씨 문제로 인해서 경기가 취소된 것은 다저스 입장에서는 행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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