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5살의 나이로 주니어 웓드시리즈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로날드 구즈만는 그해 고교 올스타전에 참여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그와 계약하기 위해서 345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구츠만이 같은 날 계약을 맺은 노마 마자라보다 더 좋은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자라만큼 빠르게 마이너리그에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두시즌 동안에 많은 발전을 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상태라고 합니다. 좌타자인 구츠만은 스윙을 컴펙트하게 하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려고 노력할때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큰 스윙을 할때 파워풀한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그럴 경우에 많은 약점을 노출을 한다고 하는군요. 변화구에 대처능력이 아직 부족한 선수로 만약 상황에 맞는 스윙을 할 수 있다면 미래에 많은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파풔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타석에서 인내심이 충분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만들어 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주자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야 수비가 불가능하며 1루수로 뛸 수 밖에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 수비범위가 좁기는 하지만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장이 좋고 최소한 던져주는 공을 받아내는 능력은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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