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유격수인 코리 시거가 오늘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 출전을 한 모양인데 아무 통증없이 이닝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내일 별다른 통증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코리 시거는 정식 시범경기에 출전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곧 시범경기에 정상적인 출전이 가능하다는 말은.....개막전 출전을 위한 몸준비가 가능하다는 말이기 때문에 다저스 팬들에게는 어떤 소식보다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시범경기 출전이 3월 4일인데....약 20일만에 정상적인 몸 컨디션을 회복한 것 같습니다.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당하면서 부진했지만 어떤 통증도 없이 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그동안 공수에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막전까지 몸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휴식일을 가질 예정이며 현지시간으로 목요일날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입장에서 코리 시거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복귀가 필수적이었는데 다행히 어느정도 몸상태가 올라온 모양입니다. 느낌상....시즌 초반에는 공수에서 고전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인내심을 조금만 발휘하면 지난해처럼 시즌 중반부터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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