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차지하는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움짤로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켄리 잰슨과 클래이튼 커쇼가 포웅하는 장면은 2016년 다저스의 올해의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이슨 워스의 친정사랑...본인을 메이저리그에 안착할수 있게 해준 구단이 다저스라는 것을 본인도 아는것죠. 그런데...마지막에 그냥 강하게 들어와서 그랜달의 실수를 노리는 선택을 하는 것이 더 좋아 보였는데..뭐 다저스 팬입장에서 감사...>
<피더슨 엄청 좋아하네요. 서서히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 하반기와 올해 하반기는 확연히 다르네요.>
<신인 데이튼에게 포스트시즌에 자주 등판하는 것은 크나큰 부담이었을 겁니다. 전반기의 리베라토어가 그립네요. 후반기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 하웰이 필요한 시점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쉬 필즈는 컵스에 어울리는 불펜이 아닌듯 해서..>
<저런 뒷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현역 메이저리거가 얼마나 될까요? 간지 철철......>
<데이비드 머피가 아웃된 이후에 베이커 감독도 패배를 직감한 모양입니다. 표정이 묘하네요.>
<커쇼가 엘리스가 아닌 루이스와 포웅하는 장면이 어색하기는 합니다. 야시엘 푸이그 뛰어 나오는 속도는 정말...>
<잰슨이 다저스 커리어 동안에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었는데..오늘은 유독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압박감을 견뎌낸 만큼 조금 더 터프한 상황에서 강한 마인드를 보여주길..>
<2006년 마이너리그에서 세이브를 기록할 당시의 커쇼와 지금의 커쇼. 얼굴이 많이 무서워졌습니다. 2006년 세이브를 성공했을때의 커쇼의 공을 받았던 포수가 지금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슨입니다. 이해가 타자 켄리 잰슨의 전성기였습니다. 켄리 잰슨이 다저스와 계약했을때 리포트에 투수가 두번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표현이 되어 있었는데...결국 투수로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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