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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Top 20 prospects by John Sickels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5. 12. 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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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e A
유망주는 엘리트등급이다. 이론적으로 이 등급을 받은 선수들의 경우 스타 플레이어나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부상이나 다른 기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대부분 A등급 유망주들의 경우 스타가 되거나 적어도 빅리그 주전으로 발전할 수가 있다.

Grade B 유망주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일부는 스타선수로 발전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빅리그에서 수년간 뛸 것이며, 적어도 룰 플레이어로 뛸 것이다.

Grade C 유망주는 대부분 일반적인 타입의 선수이다. 이 등급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의문부호를 품기는 했지만, 긍정적인 신호를 지닌 선수도 있고, 빅리그로 가기 위해서는 뭔가가 부족한 선수도 있다. 특히 하위 레벨에서 C등급을 받은 일부 선수들의 경우 차후 스타선수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룰 플레이어나 벤치 플레이어가 된다. 그리고 일부는 그것조차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

루키레벨에서 C등급을 받은 선수의 경우 차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트리플 A에서 C등급을 받은 선수의 경우 미래에 룰 플렝리어가 될 수가 있다.

1) Corey Seager, SS, Grade A : Age 21,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도합 .293/.344/.487을 기록한 후 빅리그에서 27경기동안 .337/.425/.561을 기록했다. 파워와 타율에서 지속적으로 안타를 때려낼 수 있으며, 결국에는 큰 형보다 더 완성형에 가까운 타자가 될 수 있다. 적어도 단기간동안에는 유격수로 뛸 수 있으며, 스타선수로 요구되는 모든 것을 지니고 있다.

2) Julio Urias, LHP, Grade A : Age 19, 2015시즌에는 조금 더 인간에 가까웠지만, 여전히 그 나이대에서는 뛰어난 수준으로 더블 A에서 68이닝동안 74K/15BB 2.77ERA를 기록했다. 트리플 A로 승격해서 그 곳에서 2명의 선수에게 큰 한 방을 맞았는데, 그 전에는 눈성형으로 인해 이닝이 제한되었다. 4가지의 퀄러티있는 구질은 모두 스트라익을 던질 수 있으며,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좋은 피칭어빌러티를 지녔다.

3) Jose De Leon, RHP, Grade A-/B+ : Age 23, 상위 싱글 A와 더블 A에서 도합 114이닝을 던지면서 163K/37BB 2.99ERA를 기록하면서 그가 2년전에 24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는게 놀라울 정도이다. 프로에 와서 더 좋은 훈련을 받고 메카닉을 수정하면서 90마일 이상의 페스트볼과 강력한 체인지가 큰 도움이 되면서 3선발급 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

4) Alex Verdugo, OF, Grade B+/B : Age 19, 싱글 A에서 421타석동안 .295/.325/.394을 기록한 후 상위 싱글 A로 승격해 자신보다 더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91타석동안 .385/.406/.659을 기록했다. 작년과 비교해서 볼넷비율이 낮아졌지만, 삼진비율도 매우 낮게 유지중이다. 나는 더 많은 홈런파워를 생산해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고딩때 투수출신으로 외야에서 2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나는 버듀고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다른 스카우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그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작년 이맘때 호의적으로 B등급을 줬는데, 이와같은 이유로 그를 이 등급에 놓아두고 싶지 않았다.

5) Frankie Montas, RHP, Grade B/B+ : Age 22, 시삭스 더블 A에서 112이닝동안 108K/48BB와 함께 2.97ERA를 기록한 후 빅리그에서 15이닝동안 20K/9BB 4.80ERA를 기록하였다. 그런 후 프레이저(Todd Frazier)로 대표되는 3각딜로 다저스로 온 몬타스는 최고 100마일을 기록할 수가 있지만, 슬라이더나 체인지같은 세컨더리가 불규칙적이며, 그의 커맨드 역시 그러하였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그를 릴리프로 보고 있다.

6) Cody Bellinger, 1B, Grade B : Age 20, 상위 싱글 A에서 478타석동안 .264/.336/.538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30개의 홈런과 103타점을 기록했으며, 52BB/150K를 기록했다. 파워는 훨씬 더 빈번하게 생산해고 있지만, 컨택과 타율에서 균형을 유지해야한다. 인상적인 글러브질을 보여주면서 외야를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주력도 지니고 있는데, CAL를 벗어나서도 벨링거의 타격이 괜찮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7) Yusniel Diaz, OF, Grade B : Age 19, 쿠바를 탈출했던 유스니엘 다에즈와 계약하면서 그에게 15M을 줬으며, 사치세로 사무국에 15M을 입금했다. 스피드와 원석파워, 강력한 어깨를 지닌 피지컬은 그가 만약 전미드레프트에 참가했더라면 1라운드에 지명되거나 그 등급에 들어갈 수 있다. 프로 투수들으 상대로한 그의 타격을 보기전까지는 리스크가 높지만, 쿠바를 탈출하기전까지 유스리그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다양한 관점에서 야수가 될 수 있다.

8) Grant Holmes, RHP, Grade B : Age 19, 싱글 A에서 103이닝동안 117K/54BB 3.14ERA를 기록한 홈즈는 90마일 중반대의 공을 뿌리지만, 세컨더리나 커맨드만큼은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 워크호스타입의 체격을 지니고 있는 홈즈는 이썬 마틴(Ethan Martin)의 전철을 피하기 위해서 더 꾸준해질 필요가 있다.

9) Willie Calhoun, 2B-OF, Grade B : Age 21, 야바파이 주니어 칼리지출신으로 4라운드로 뽑힌 칼훈은 대학때 31개의 홈런을 때려낸 후 프로에 와서 루키 & 싱글 A & 상위 싱글 A에서 도합 285타석동안 .316/.390/.519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11개의 홈런과 35BB/38K를 기록했다. 아주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파워와 스트라익 인지능력부분에서 아주 특별하기때문에 타격에 있어 별표를 표시해뒀다. 2루수로써 수비는 허접하기에 결국 외야수가 될 수 있지만, 타격만큼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것이다.

10) Austin Barnes, C, Grade B- : Age 26, 트리플 A에서 292타석동안 .315/.389/.479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35BB/36K 12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빅리그에서 29타석동안 .207/.361/.276을 기록했다. 솔리드한 포수인 반즈는 필요할때면 내야수로 뛸 수도 있는데, 포수로써 특별한 운동능력을 지녔으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유망주이기는 하지만, 뛰어난 선구안과 갭파워 & 툴을 능가하는 플레이를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11) Jharel Cotton, RHP, Grade B- : Age 23, 도합 4개의 레벨에서 96이닝동안 114K/31BB 2.41ERA를 기록했다. 2012년 20라운드로 지명되었던 코튼은 올시즌 주로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90마일대의 페스트볼과 결정구로 활용할 수 있는 인상적인 체인지를 지녔다. 브레이킹볼에 대한 스터프를 오락가락하지만, 그것이 꾸준해진다면 4선발급 투수로 괜찮을 수 있으며, 불펜으로 간다면 더 도미네이트할 가능성이 있어서 좋은 핏이 될 수 있다.

12) Yadier Alvarez, RHP, Grade B-/C+ : Age 19, 16M에 계약하면서 사무국에 16M을 상납했으며, 아직 미국에서 던지질 않았다. 프로젝션형 투수타입인 알바레스는 98마일 혹은 그 이상을 찍어낼 수 있지만, 브레이킹볼과 체인지 & 커맨드에 있어서는 많은 의문부호를 지녔기에 하이 리스트 - 하이 리워드 형 투자가 될 수 있다.

13) Trayce Thompson, OF, Grade B-/C+ : Age 24, 프레이저딜로 받아온 탐슨은 항상 뛰어난 툴을 지녔지만, 올해까지 타격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올해 삼진율이 엄청나게 떨어지면서 트리플 A에서 .260/.304/.441의 슬레쉬 라인을 기록한 후 빅리그에서 122타석동안 .295/.363/.533을 기록했다. 파워와 수비가 뛰어난데, 2015시즌의 성적은 무시될 수도 있다. 진짜로 개선되었을까? 아니면 잠시잠깐 좋아진 것일까? 시삭스는 리스크를 고려해서도 높은 가격에 판매했지만, 업사이드만큼은 20개의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주전선수이다.

14) Zach Lee, RHP, Grade C+/B- : Age 24, 장기간에 걸쳐 다저스의 유망주리스트에 존재했던 잭 리는 올시즌 트리플 A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는데, 113이닝동안 107개의 피안타를 맞으면서 81K/19BB 2.70ERA를 기록했다. 커맨드를 기반으로한 이닝이터로 정착할 수 있으며, 지난 해 허접했던 성적에서 괜찮은 리바운딩을 해냈다.

15) Micah Johnson, 2B, Grade C+/B- : Age 25, 트리플 A에서 .315/.376/.466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28개의 도루를 기록했지만, 빅리그로 승격해서 100타석동안 .230/.306/.270의 성적만을 기록하면서 오프닝데이 2루수로 시작한 마이카는 결국 자리를 잃게 되었다. 수비가 끔찍할 정도이며 파워부족이 문제꺼리이며, 이제는 유망주로써 젊지도 않은 나이가 되었지만, 스피드와 라인드라이브 타격만큼은 그에게 더 가능성있는 위치로 이끌 것이다.

16) Chase De Jong, RHP, Grade C+/B- : Age 21, 남미 드레프트 보너스풀을 토론토로 주면서 데려온 체이스 데 영은 싱글 A와 상위 싱글 A에서 도합 136이닝동안 129K/33BB 3.43ERA를 기록하면서 지난 해 흔들렸던 모습에서 리바운딩을 해냈다. 평균적인 페스트볼과 좋은 커브를 지니고 있지만, 체인지는 더 좋아질 필요가 있는데, 잠재적으로 4선발급 투수가 될 수 있다.

17) Chris Anderson, RHP, Grade C+ : Age 23,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도합 133이닝동안 100K/68BB 4.74ER를 기록했다. 92~94마일의 무거운 페스트볼은 더 증가할 수 있으며, 슬라이더와 체인지는 빅리그 포텐셜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커맨드에 대한 감각이 요구되고 있다. 일부는 그를 선발투수로 바라보고 있지만, 나는 그가 결국 불펜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다.

18) Ross Stripling, RHP, Grade C+ : Age 26, TJS에서 복귀하여 더블 A에서 67이닝동안 55K/19BB 3.83ERA를 기록했다. 전형적인 4선발급 투수로써 90마일 초반대의 페스트볼과 여러가지 세컨더리는 내년에 그가 어느 시점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 Walker Buehler, RHP, Grade C+ : 반더빌트대학 출신의 뷸러는 TJS로 인해 내년을 회복시즌으로 보낼 것으로 보여지는데, 회복이 적절하게 된다면 퀄러티있는 3선발급 투수가 될 수 있다.

20) Kyle Farmer, C, Grade C+ : Age 25, 상위 싱글 A에서 .337/.395/.515을 기록한 후 더블 A로 승격되어 .272/.311/.392을 기록했다. 유격수에서 컨버전하여 날렵한 포수로 발전했는데 여전히 3루수로 괜찮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컨택은 해내는 편이다. 올시즌 40개의 2루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홈런 파워가 부족한 편이다.

OTHER GRADE C+ : Jordan Paroubeck, OF: Jacob Rhame, RHP; Jacob Scavuzzo, OF.

OTHERS OF NOTE : Imani Abdullah, RHP; Scott Barlow, RHP; Ralston Cash, RHP; Brendon Davis, INF; Caleb Dirks, RHP; Mitch Hansen, OF; Starling Heredia, OF; Nolan Long, RHP; Jacob Rhame, RHP; Josh Sborz, RHP; Andrew Sopko, RHP; Ronald Torreyes, INF; A.J. Vanegas,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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