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영상을 올리지 않더라도 충분히 알고 있는 내용일텐데, 사무국 야구 운영부 부회장인 조 토레(Joe Torre)는 이 플레이가 과도한 플레이어였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조사에는 어틀리(Chase Utley)의 슬라이딩이 하드했는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늦은 슬라이딩이 과도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해서 어틀리의 슬라이딩에 대해 문제가 있는지를 리뷰를 통해서 계속 검토할 예정이며, 조만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토레는 어틀리가 누군가를 해칠려는 의도는 느껴지지 않았으며, 어틀리의 목적은 단지 더블-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함이었을뿐이라면서 어틀리는 베이스 내에서 슬라이딩(he was within range of the bag)을 했지만, 테하다(Ruben Tejada) 입장에서는 자신쪽으로 어틀리가 오는 것이 달갑지 않았겠지만, 어틀리는 올바른 슬라이딩을 했을 뿐이고, 결국 어틀리는 베이스를 터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일단은 여기에 관해서 많은 말들이 오고가는데, 과거 다저스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ESPN 애널리스트로 활동중인 알렉스 코라(Alex Cora)는 어틀리의 슬라이딩에 대해 '테클'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필드 내에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플레이하지만, 저런 식이 되어서는 안된다면서 그것은 명백하게 dirty play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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