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파코 로드리게스가 팔꿈치 MRI 촬영을 한 모양인데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발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당시의 팔꿈치 상태와 동일 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일단 구단에서는 5일간의 휴식을 줄 예정이며 이후에 재활을 위한 송구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구단에서는 팔꿈치 수술을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올해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 역활을 하고 있는 파코 로드리게스였기 때문에 당장 전력에 큰 공백이 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것 같지만.....또 다른 좌완 스페셜 리스트인 하웰이 지난해보다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상이 길어질 경우에 공백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된 다니엘 쿨롬이 아마도 파코 로드리게스의 역활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더블헤더 첫번째 경기 두번째 투수로 등판을 한 이안 토마스는 다니엘 쿨롬와 비교해서 솔직히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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