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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 햄스트링 부상 재발한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5. 5.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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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팀의 경기에 출전을 한 야시엘 푸이그가 경기중에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5회 타격후에 1루로 뛰는 도중에 다리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는등 어제 경기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늘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을 하면서 15일만에 다저스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원래는 현지시간으로 월요일날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예정이었습니다.) 오늘 우익수로 출전한 야시엘 푸이그는 원래 6~7회를 마치고 교체가 될 예정이었는데 


이번 부상으로 인해서 당연히 내일 A+팀 경기에는 출전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보다 정밀한 햄스트링 부상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야시엘 푸이그는 LA로 돌아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2~3일 정도 휴식을 가진 이후에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칼 크포로드가 비슷한 부위에 통증이 자주 생기는 것처럼 야시엘 푸이그에게도 고질병이 생길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시간을 갖고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다행히 다저스의 성적이 잘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야시엘 푸이그를 대신해서 주전 우익수로 출전을 하고 있는 안드레 이디어가 현재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야시엘 푸이그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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