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1루수인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막 첫주에 워낙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선정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루수인 미구엘 카브레라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개막 첫 6경기에서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23타수 14안타를 기록하면서 0.609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14개의 안타중에서 5개가 홈런이었습니다. 특히나 샌디에고 파드레즈와의 첫 3경기에서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13타수 10안타, 5홈런의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개막 첫 3경기에서 5홈런을 기록한 첫 타자라고 합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에게는 역대 8번째 이주일의 선수 선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된 것은 2012년 8월 06~12일에 선정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내셔널리그 소속으로는 2010년 5월 17~23일 이후에 처음으로 선정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1루수 부분 골드 글러브와 실버 슬러거상을 모두 수상한 작 피더슨은 현재 내셔널리그 공격부분 모든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진 다저스 타선을 혼자 이끌고 있다는 표현이 매우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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