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 초반에 다저스와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포수 알리 솔리스가 다저스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로 계약을 파기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었는데....왜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다저스와 함께 하는 선택을 했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군요. 지난 10일간 본인의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한 모양입니다. 일단 이번 계약에는 스캠에 초대가 되는 조건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미 야스마니 그랜달과 A.J. 엘리스를 보유하고 있는 LA 다저스이기 때문에 솔리스에게 기회가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AAA팀의 포수진이 오스틴 반즈, 션 갈라가로 확정이 된 상황에서....AAA팀에도 자리가 없어 보이는데.....설마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들이 많이 배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 AA팀의 포수로 기용할 생각인지...뭐..어린 투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선수가 그것을 받아 들이지는 않을것 같은데....요즘 유행하는 스탯인 프래임이 좋은 포수로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AA팀에서 뛰게 하면서 멕시코 출신의 좌완투수인 훌리오 유리아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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