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 제서스 세필드가 불편침입 협의로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의집에 두명의 고교 동창생과 함께 침입했다고 하는데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1996년생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주를 해도 되는 나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제서스 세필드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7184
일단 제서스 세필드은 보석금 5500달러를 지불하고 나왔다고 하는데 일단 2월 5일 법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최근 트랜드가 인성을 중요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사건에 제서스 세필드의 가치를 크게 손상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 메이저리거인 개리 세필드의 조카로 신체조건이 크지 않지만 인상적인 구위와 피칭감가을 갖춘 선수로 얼마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망주 4위를 차지한 선수입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이선수를 지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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