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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위드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나?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09. 7. 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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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팀의 선발투수가 크리스 위드로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투구를 하다가 4회에 다른 선수가 등판을 했습니다. 그것도 투수가 아닌 포수인 켄리 얀센이 등판을 했습니다. 포수가 등판을 했다는 것은 예정되어 있지 않은 교체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이럴 경우에 부상을 당했거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번 케이스는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4회에 등판한 얀센이 다저스 포수자원중에서 가장 어깨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을 시킨 것일수도 있지만 이건 좀 너무 급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A팀의 카일 러셀도 이틀 연속으로 라이업에서 제외가 되었는데..부상이 있는 건지 아니면 최근에 부진해서 라인업에서 제외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시즌 다저스가 러셀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아무리 부진해도..상대가 좌완선발이라고 해도 무조건 카일 러셀을 출전을 시켰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크리스 위드로와 카일 러셀이 트래이드 카드로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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