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이너 캠프 로스터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4. 3. 6. 23:12

본문

반응형
현지시간으로 3월 3일에 마이너 캠프가 열렸는데, 3월 15일부터 경기를 한다는군요. 이제 마이너 캠프도 열렸고, 시즌도 다른 팀에 비해 일찍 하다보니 선발들은 등판 텀을 생각해서 마이너에서 던질 수도 있고, 타자들도 리듬을 위해 마이너에서 경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겁니다. 이제 바야흐로 바빠지기 시작하겠네요.

Pitchers

 

Ryan Adams - 10 ; 06년 볼티모어 2라운드로 이미 2011시즌에 잠깐 빅리그로 콜업된 적이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뛰질 않았습니다. 오션님이 포스팅한 적이 있어 url도 붙입니다.

http://ladodgers.tistory.com/4821

Mike Ahmed - 92 ; 2013년 다저스 20라운드로 뽑힌 대딩 내야수입니다. 고딩 졸업반이었던 04시즌에는 템파의 39라운드에 지명되기도 했는데, 뛰지 않고 대학으로 갔던 모양입니다. 대학에서 투수도 했는데, 일단은 기록을 보니 56이닝동안 54K를 잡았다는군요. 나중에 컨버전할 수도 있는 선수일거 같습니다.

Theo Alexander - 95 ; 2012년 7라운드 고딩 외야수인데, 일반적인 고딩보다 나이가 한 살어려, 올해 8월이 되어야 20살이 되는 선수입니다. 일단 지난 해 약간의 가능성은 보여줬습니다.

Zach Babitt - 97 ; 2012년 10라운더인데, 투수가 아니면서 TJS를 받은 선수입니다. 당시에 계약금을 다른 선수에게 몰아줄려고 이른 계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아마도 다저스 저지를 입을 일은 없을 겁니다.

James Baldwin - 66 ; 뭐 이름이 익숙한데, 제임스 볼드윈의 아들이며, 정확한 이름은 '제임스 볼드윈 3세' 입니다. 운동신경을 좋은데....그걸 툴로 만들지 못하면 결국 사라질 거같은 선수입니다.

Aaron Bates - 49 ; 이미 29살의 선수로써 마이너 베터랑입니다. 아마도 엘버커키의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Cody Bellinger - 76 ; 지난 해 4라운더였던 벨링거입니다. 곤조의 계약이 끝날때쯤 이 선수가 다저스의 1루수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적어도 저는. 드레프트전 스카우트 리포트에 따르면, 좌타석에서 (라로쉬같은) 부드러운 스윙을 하면서 운동신경이 좋으며, 수비가 뛰어난 1루수였습니다. 살을 좀 많이 쪄야겠더군요.

John Cannon - 83 ; 2012년 29라운드에 지명된 포수입니다. 대학때 휴스턴쪽 포수중에 가장 수비가 좋은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아마도 못 볼겁니다.

Jose Capellan - 67

Brian Cavazos-Galvez - 13 ; 과거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투수의 아들인 브라이언 카바조스-갈베스(Brian Cavazos-Galvez)는 볼넷율이 너무 적어서 분명 한계가 있는 선수입니다.

Justin Chigbogu - 63 ; 지난 해 약간 설레게 했던 선수인데, 고딩때 야구와 함께 풋볼을 병행했던 선수입니다. 삼진만큼 많은 장타를 뽑아내는 선수입니다. 위에 언급했던 띠오 알렉산더와 같은 해에 뽑힌 선수인데, 터져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입니다.

Josmar Cordero - 82
Austin Cowan - 81
Robert Coyle - 64

Noel Cuevas - 68 ; 오늘 91번을 달고 나왔던 쉐블러와 함께 같은 해에 뽑힌 쿼바스는 푸에르 토리코 출신으로 스피드가 좋은 선수인데, 선구안이 좋지 못해서 아마도 못 볼 겁니다.

Joey Curletta - 37 ; 앞서 언급한 띠오 알렉산더 & 저스틴 치크보그와 함께 같은 해에 드레프트된 선수인데, 3명의 고딩을 상위 라운드에 지명하면서 당시에 약간의 맨붕이 일어났던게 기억나네요.

Brandon Dixon - 34 ; 지난 해 뽑힌 대딩 3루수입니다. 앞으로 몇 년간 다저스의 마이너 댑스를 채워줄 선수일 겁니다.

O'Koyea Dickson - 44 ; SF대학인가 나온 선수인데, 말은 안해도 SF팬일 겁니다.

Kyle Farmer - 87 ; 고딩졸업반때 지명했다가 대학으로 간 후 다시 지명한 카일 파머는 대학교때 유격수를 봤지만, 다저스가 그의 운동신경을 판단해서 프로에서 포수로 시작한 선수입니다.

Jonathan Garcia - 25 ; 오늘 레즈와의 연습경기에 나왔던 가르시아는 몇 년간 다저스 외야에서 가장 어깨가 좋은 선수로 분류되기도 했었습니다. 문제는 선구안이죠. 파워는 있는데....

Robbie Garvey - 86
Cristian Gomez - 9
Elevys Gonzalez - 6
Casio Grider - 11
Jaylen Harris - 59
Jeremy Hazelbaker - 30
Josh Henderson - 99
Stefen Henderson - 96

Blake Hennessey - 28 ; 지난 해 19라운드로 뽑힌 헤네시는 아버지가 다저스의 스카우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넓은 레인지 & 강한 어깨를 지니고 있으며, 일정수준의 갭파워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해 AZL Dodgers에서 선수들이 많아서 주 포지션인 유격수로 많이 못 뛰긴 했었습니다.

Paul Hoenecke - 89 ; 이제 23살이 되는 2012년 24라운더였던 헤니키는 서서히 1 & 3루를 오가면서 마이너 댑스를 채워줄 것입니다.

Malcolm Holland - 12 ; 개인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선수입니다. 선구안과 빠른 발 & 고딩때 러닝맨을 했으며, 엄청난 운동신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드레프트 당시 화이트가 디 고든과 흡사한 운동신경을 지녔다고 평가하기도 했었습니다. 문제는 2루수와 중견수를 오락가락하는 포지션의 문제인데....일단 장점이 좋은 선수이긴 한데, 컨택이 발전해야하고, 파워가 좀 붙어야겠죠.

Chris Jacobs - 79 ; 아직도 방출안되고 있는게 신기한 선수입니다.

Adam Law - 50

Julian Leon - 94 ; 우리아스가 계약할때쯔음 계약한 멕시코 포수입니다. 당시 화이트는 유명한 멕시코 계열의 포수의 뒤를 이을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올해가 겨우 18살이기때문에 차근차근 키우겠죠.

Ozzie Martinez - 14
Pratt Maynard - 29
Daniel Mayora - 3

James McDonald - 21 ; 지난 해 지명한 대딩 내야수입니다. 과거의 그 맥도날드와 다른 인물

Delvis Morales - 57

Dillon Moyer - 5 ; 모이어의 아들입니다. 지난 해 아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유타주까지 날아왔었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해설을 하기때문에 못 오겠군요.

Spencer Navin - 75 ; 10라운드 이후의 선수에게는 10만 달러 이상을 줄 경우 팀의 드레프트 예산이 영향을 끼칠 수가 있는데, 스펜서 나빈이 그런 선수였습니다. 지난 해 11라운드로 뽑힌 나빈은 30만불을 받고 계약을 했는데, 야구명문인 반더빌트대학출신으로 봐줄만한 타격과 좋은 수비 스킬을 지니고 있다고 BA가 평가를 했었습니다.

Gerson Nuñez - 55

Tyler Ogle - 35 ; 2011년 9라운드로 뽑힌 테일러 오글은 이제 포수보다는 1루수로 더 많이 나오는데, 일정 수준정도의 포수능력만 보여준다면 타격능력때문에 가치는 올라갈거 같습니다. 지난 해 3자리 수 볼넷을 기록할 뻔 했었죠. 올 초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니 캠프에도 참가했었습니다.

Faustino Oguisten - 58

Tyger Pederson - 23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저스의 유망주인 쟉 피더슨의 형인 테일러 피더슨입니다. 동생만큼의 실링은 안 보일겁니다. 단순히 혈통을 중요시하는 다저스의 픽입니다.

Jeremy Rathjen - 54 ; 역시 야구 명문인 라이즈대학의 외야출신으로써 대딩졸업반쯤에 당한 부상때문에 순위가 많이 미끌어져서 다저스가 2012년에 11라운드로 지명할 수가 있었습니다.

David Reid-Foley - 98
Webster Rivas - 65

Trayvon Robinson - 17 ; 페덱스와 파이프가 보스턴에서 다저스로 올때 발생한 3각딜로 시애틀로 건너갔던 트레이본 로빈슨입니다. 블로그에서 언급을 많이 한 선수라서 패스합니다. 다이하드 다저스팬입니다.

Leo Rodriguez - 56

Jamie Romak - 46 ; 제 기억이 맞다면 과거 애틀란타에 드레프트되어서 벅스마이너에서 있었던 로막은 아마도 마이너 로스터를 채우기 위한 계약일 것입니다.

Alberto Rosario - 51

Alex Santana - 74 ; 몇 년전 다저스의 2라운더인 알렉스 산타나입니다. 아버지가 과거 빅리거 출신인데, 당시 이 지명을 듣는 순간 블로그는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듣보잡에 엄청 허접한 순위(당시 전미가 아니라 플로리다랭킹 200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때문에 맨붕이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Melvin Santana - 85

Jacob Scavuzzo - 40 ; 올해 브레이크아웃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카브조는 하체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타격이 좋아졌는데, 고딩때 다양한 스포츠를 할 정도로 좋은 운동신경을 지녔기때문에 실제 경기에서 툴을 스킬로 보여준다면 엄청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미디어들도 있게되었습니다.

Scott Schebler - 45 ; 오늘 레즈 경기에서 91번을 달고 나와서 삼진을 당한 쉐블러는 파워/스피드 콤보를 보여주면서 지난 해 다저스의 올해 마이너 타자상을 받은 선수입니다. 문제는 역시 타자리그인 cal에서 엄청 잘 한 것과 허접한 선구안이겠죠.

Ryan Scott - 71 ; 지난 해 30라운드로 뽑힌 고딩포수입니다. 지난 해 애리조나주 고딩 포수랭킹에서 2위던가 3위를 했던 선수입니다. 수비가 좋고 어깨가 강한 포수인데, 역시 어린 선수인만큼 잘 키워야겠죠.

Corey Seager - 16 ; 뭐....설명이 필요없겠죠.

Devin Shines - 52
Eric Smith - 93

Angelo Songco - 22 ; 몇 해전에 무릎이 크게 다치면서 대수술을 한 후에 망가진 송코는 이제 마이너 FA가 되기 전까지는 마이너 댑스를 채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Pat Stover - 62

Darnell Sweeney - 15 ; 역시 오늘 경기에 출전하는 명단에 포함되었던 스위니는 어깨가 약한 유격수입니다. 결국은 2루로 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

Kevin Taylor - 73 ; 2011년 36라운드에 뽑힌 2루수인 테일러는 엄청난 파워툴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파워툴 뿐인데다가 프로와서 뛴 130경기동안 장타가 22개뿐이었습니다.

Raymundo Torres - 7

Brandon Trinkwon - 84 ; 지난 해 7라운더인 트리퀀은 UC 산타 바바라 출신으로 미래에 2루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는군요.

Jesus Valdez - 77 ; 몇 해전에 애너하임의 드레프티어였던데 거절하고 대학으로 갔다가 다저스에 의해 드레프트되어서 계약한 선수입니다. 당초 투수로 지명되었지만, 프로에와서는 1루수로 뛰고 있습니다.

Jesmuel Valentin - 26 ; 2012년 셔플픽으로 뽑힌 제스뮤엘은 미래에 유틸리티가 될 실링을 지니고 있습니다. 호세 발렌틴의 아들입니다.

Jan Vazquez - 80
Scott Wingo - 8

J.T. Wise - 60 ; 대학시절이었던 2009년에 대학 최고의 포수에게 주어지는 '쟈니 벤치상'을 받은 와이즈는 1960년 WS MVP였던 리차드슨(Bobby Richardson)의 조카손자입니다.

Henry Yates - 27

Pitchers

Juan Abreu - 28
Geison Aguasviva - 77

Chris Anderson - 37 ; 지난 해 다저스 1라운더, 미래에 워크호스타입의 3선발 실링

Victor Arano - 76 ; BP 다저스의 10위 유망주입니다. 멕시칸 어린 투수인데, 우리아스와 함께 잘 커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Victor Araujo - 13

Scott Barlow - 35 ; 2011년 다저스의 6라운더로써 당시에 가장 빨리 뽑힌 고딩투수입니다. 다저스가 홈관중앞에서 소개를 시켜줄 정도로 기대를 가졌는데, 2012년 초에 TJS를 했고, 지난 해 후반기에 복귀했었습니다. 올 후반기쯤에는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James Baune - 26
Jhosue Bermudez - 7

Zach Bird - 14 ; 2012년 9라운더로 뽑힌 쟈커리 버드(Zachary Bird)는 미주리출신으로 페스트볼 커맨드가 좋아져야할 선수입니다. 지난 해 후반기에 조금 좋아진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가 중요한 한 해가 될 거 같습니다.

Edison Bock - 64
Garrett Bolt - 46
Geoff Brown - 82
Tyson Brummett - 80
Freddie Cabrera - 95
James Campbell - 18
Edwin Carl - 92
Drew Carpenter - 36

Ralston Cash - 94 ; 2008년 1라운더였던 이썬 마틴의 사촌인 랄스톤 캐쉬입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자신도 사고가 있었는데다가 2년전에 엉덩이수술로 못 뛴 적이 있었습니다. 점점 가능성이 없어지는 선수입니다. 한편, 사촌인 마틴 역시 어깨쪽이 좋지 못하다는 리포트가 최근에 올라오더군요.

Lindsey Caughel - 16
Luis Chirinos - 69

Jharel Cotton - 75 ; CC를 졸업하고 독립리그에서 자신의 몸값을 높이다가 다저스와 계약한 자렐 코튼은 지난 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부상이 있었는데, 회복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Daniel Coulombe - 98 ; 고딩졸업반때 다저스에 지명되었다가 거절하고 대학으로 가서 망가졌던 콜로메는 고딩졸업반때 지명받은 17라운더보다 더 못한 25라운더로 결국 계약했는데, 이미 망가진 상태라서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Jose DeLeon - 65 ; 푸에르 토리코 출신의 데니온은 서던대학교출신으로 좋은 페스트볼과 엄청난 제구 불안을 지닌 투수입니다. 지난 해 24라운더

Luis DePaula - 11

Eric Eadington - 41 ; 하버드출신의 언드레프티드인 에딩턴은 대학교때 다저스의 인턴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선수생활을 끝내고 프런트에서 일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콜레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군요.

Steve Edlefsen - 25

Billy Flamion - 88 ; 지난 해 15라운더, 대학때 two-way선수였는데, 프로에 와서는 투수가 되었습니다.

Bladimir Franco - 68 ; 원래 타자였는데, 투수로 컨버젼했습니다. 가능성이 없으니 투수라도 하겠다는것인데, 오션님이 전에 포스팅해주셨습니다.

http://ladodgers.tistory.com/3479

Gustavo Gomez - 40 ; 예전에 살짝 기대를 가지게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지금은 정체된 상태입니다.

Juan Gonzalez - 72 ; 1990년생인데 벌써 마이너FA로 풀려 다저스와 계약한 선수입니다. 역시 오션님이 포스팅해주셨습니다.

http://ladodgers.tistory.com/4460

Pablo Gonzalez - 50
Sawil Gonzalez - 58

Victor Gonzalez - 12 ; 포수인 니온과 계약할때 같이 계약한 멕시칸 출신의 18살 좌완투수입니다.

Garrett Gould - 34 ; 2009년 2라운더인데, 그 해에 다저스가 드레프트에서 뽑은 선수중에 가장 많은 금액(90만불)을 주고 뽑은 선수였습니다. 당시에 1라운더는 올랜드 헛슨과 계약하면서 콜레티가 날려버렸습니다. 캔자스주 최고의 커브를 지녔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기대만큼 커주질 못했고, 지난 해 '룰 5 드레프트'에서 보호하지 않았고, 다른 팀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마이너 FA가 되기전까지 로테이션 자리 하나만 지켜줄 것같습니다.

Greg Harris - 59 ; 위에서 언급했는데, 10라운드 이후에 뽑힌 선수중에 10만달러 이상을 준다면 드레프트 보너스풀에 영향을 주는데, 조지 헤리스 역시 거기에 속했습니다. 지난 해 17라운더였던 헤리스는 오리건대학으로 진학하려는 것을 돌려세우기 위해 17만 5천불을 주면서 계약에 이르렀습니다. 헤리스의 아버지인 조지 헤리스 시니어는 (지금은 없어진) 몬트리올에서 스위치 투수로 활약한 바가 있습니다.

Jake Hermsen - 54

Jordan Hershiser - 60 ; 아버지가 허샤이저입니다. 아들은 대학때부터 부상에 골골거렸기때문에 픽당시에도 혈통픽이었고, 중요한 순위도 아니었습니다.

Kyle Hooper - 62
Michael Johnson - 55
Owen Jones - 90

Josh Judy - 44 ; 지난 해 연말에 계약한 마이너FA 릴리프입니다.

http://ladodgers.tistory.com/4697

Nick Keener - 86 ; 지난 해 10라운더로 지명된 키너는 디비전 2에 소속된 대학을 나온 선수라서 언급을 안해도 될 선수입니다.

Daniel Keller - 96

Joel Lima - 99 ; 호세 리마의 아주 어린 동생인 조엘 리마는 제 기억이 맞다면 마이너FA였다가 이번에 재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andon Martinez - 85 ; 지금은 다저스의 불펜코치가 된 척 크림이 스카우트로써 마지막으로 계약한 선수였습니다. 고딩때 이미 아이의 아빠였는데, 몸무게가 불지 않으면서 위력적인 페스트볼이 더 이상 좋아지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Fabio Martinez - 33

Jonathan Martinez - 22 ; 뷰테라 딜때 건너간 미구엘 설바란과 동갑내기인 조나단 마르티네즈는 하위 레벨에서 기대를 해볼만한 투수입니다. 삼진숫자가 부족한게 흠이지만, 어린 나이답지않게 커맨드가 이미 갖춰진 투수입니다. 아직 20살이 안된 선수인데, 계속 잘 해간다면 올해 상위 싱글 A에서 시즌을 끝내겠죠.

Jack McGeary - 27
Luis Meza - 31

Bryan Muñoz - 15 ; 몇년전에 없는 살림에 거금 30만불을 주고 계약했던 브라이언 뮤노즈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더 지켜봐도 될 거 같습니다.

Hector Nelo - 43 ; 몇 해전 '룰 5 드레프트'때 마이너쪽에서 데려왔던 릴리프

Ramon Noriega - 56

Fu-Te Ni - 52 ; 지난 12월에 다저스와 계약했는데, 과거 디트로이트에서 loogy로 뛰었습니다.

Lenix Osuna - 23 ; 과거 다저스의 불펜투수였던 오수나의 아들로써 위에 언급되었던 니온과 같이 계약했습니다.

Arismendy Ozoria - 87
Franklin Perez - 57
Mark Pope - 70
Josh Ravin - 38
Bernardo Reyes - 10

Jacob Rhame - 83 ; 지난 해 6라운더인 레임은 30만불에 계약하면서 약 8만불 정도 오버슬랏되었습니다.

Dashenko Ricardo - 51
Rob Rogers - 81

Raydel Sanchez - 93 ; 쿠바를 탈출해서 플로리다에서 대학을 나온 후 자유계약으로 다저스로 온 선수입니다. 전임 구단주였던 멕코티가 파산할 당시에 이 선수에게 줘야할 계약금이 아직 남아있었던 상태였는데, 지금은 다 줬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은 좋은 선수인데, 지난 해부터 릴리프로 컨버전한거 같습니다. 올해 어떤 룰이 주어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Romulo Sanchez - 78
Nelson Sandoval - 91
Andres Santiago - 17
Welington Serrano - 84
Matt Shelton - 6

Blake Smith - 29 ; 2009년 2라운더인데, 이전 CBA룰에 따라 로우(Derek Lowe)가 애틀란타와 FA계약을 맺으면서 애틀란타의 픽을 받아와서 계약한 선수였습니다. 당시 애틀란타는 하위 10위팀이어서 1라운드를 못 빼앗아왔습니다. 일단 뽑을 당시에 놀랍게도 타자로 뽑았는데, 프로에 와서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다가 지난 해 중반 투수로 컨버젼했었습니다. 이미 26살인데다가 바에즈보다 더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다저스 저지를 입을 일은 없을 겁니다.

Steve Smith - 79
Henry Sosa - 45

William Soto - 66 ; 위에서 언급한 니온 & 오수나 & 빅터 곤잘레스와 같은 계약한 멕시코 투수입니다.

Justin Souza - 71
Craig Stem - 63

Thomas Taylor - 61 ; 지난 해 26라운드로 뽑힌 토마스 테일러

Wascar Teodo - 73

J.D. Underwood - 67 ; 지난 해 5라운더인 언더우드는 아버지역시 빅리거출신이라서 다저스의 혈통픽으로 지명된 선수입니다.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로써 대학때 two-way로 활동했었습니다.

Julio Urias - 21 ; 뭐....설명이 필요없겠죠. 우리아스...

Abdiel Velasquez - 89
Francisco Villa - 5

M.J. Villegas - 74 ; 지난 해 드레프트 후에 화이트가 인터뷰했는데, 인터뷰 말미에 언급한 눈여겨보는 투수라고 했던 빌레가스입니다. 23라운더로써 10만불을 받았으니 많이 받은 셈이고 그만큼 기대를 한다는 뜻도 되겠죠.

Duke Von Schamann - 49 ; 스트리플링이 수술을 하면서 이 선수에게 기대의 눈길을 돌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텍사스텍 시절에 TJS를 한 경력이 있고, 지난 해 부상이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일단 스트리플링보다 2살인가 어린데다가 커맨드가 좋은 선수이기때문에 이 선수가 올해 마이너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Tom Windle - 30 ; 지난 해 2라운더....개인적으로 고딩에게 도박픽을 했음 싶었는데, 이도저도 아닌 픽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