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레즈 최고의 투수 유망중에 한명인 좌완 맥스 프리디가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한 모양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2주정도 투구를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합니다....."soreness in the flexor-mass area of his left arm"의 경우 토미 존 수술과는 거리가 좀 있는 통증인데...그래도 한참 성장해야 할 시점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 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맥스 프리디의 커리어 성적:
샌디에고 팬들에게는 샌디에고의 클래이튼 커쇼가 되어 줄 유망주인데...조마조마 하겠네요. 수술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투고픔을 봤을때는 팔꿈치보다는 어깨에 무리가 더 갈 것 같은데....이상하네요. 일단 알마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TOP 100 유망주 랭킹에는 53위에 선정이 된 선수입니다. 다저스의 훌리오 유리아스와 함께 마이너리그 최고의 좌완투수 유망주 경쟁을 하는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