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 과속운전에 대해서 팬들에게 사과하다.

현재 LA 다저스의 팬페스트에 참가중인 야시엘 푸이그가 지난 겨울에 과속/난폭운전을 한 것에 대해서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뭐...항상 오프시즌에 문제를 일으킨 선수는 스캠이 시작하기전에 팬들에게 사과를 하면서 오프시즌을 시작하니...야시엘 푸이그의 사과도 연장 선상에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I'm not going to ever drive fast. Not even going to drive slow. Not fast or slow.

일단 사촌을 운전기사로 고용을 했기 때문에 당장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좀 불안불안하기는 하네요. 2013년에 두번이나 과속으로 문제를 일으킨 선수라...과속으로 적발이 된 이후에 여러가지 사회 공익행사에 참가를 하면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오늘은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MLB Urban Youth Academy"에 참가했습니다. 아마도 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별다른 제재 없이 과속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