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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조정신청 금액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4. 1.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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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명의 LA 다저스 선수가 연봉 조정신청을 했습니다. 연봉 조정신청 청문회가 열릴때까지 합의를 하지 못할 경우에 청문회에서 선수 또는 구단의 손을 들어주게 됩니다. 아마 그전에 합의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A.J. Ellis filed at $4.6MM while the Dodgers countered at $3MM
Kenley Jansen filed at $5.05MM while the Dodgers countered at $3.5MM

생각보다 약측의 시간각차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문회 전에 합의를 한다면 중간 정도의 금액에서 합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엘리스의 경우는 380만달러, 켄리 젠슨의 경우는 425만달러가 중간 금액이네요. 엘리스의 경우는 몇몇 사이트 예측액만 놓고 보면 청문회에 가면 구단이 승리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젠슨의 경우 어느쪽이 승리할지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고...

그동안 다저스는 모두 20번 청문회까지 갔는데 구단이 14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은 2007년의 조 바이멀의 경우로 당시에 구단이 승리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가장 최근에 패배한 경우는 지난 2001년으로 테리 아담스에게 패배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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