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시 아비나 (Jace Avin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5만 59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10개의 홈런과 0.630의 장타율을 기록한 덕분에 8월초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A팀에서는 28경기 출전해서 0.245/0.336/0.471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0, 파워: 6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우타석에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긴 타구는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큰 타구를 만들기 위한 스윙을 하기 때문에 3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잡아 당기는 타격을 하기 때문인지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헛스윙이 많다고 합니다. 2022년에 .271의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컨텍과 타격 어프로치는 문제는 제이시 아비나의 미래 가치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60야드를 6.7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를 통해서 중견수 수비를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우익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밀워키는 중견수로 뛸 기회를 추가적으로 줄 것이라고 합니다. 삼진을 줄일 수 있을지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