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캠 로빈슨 (Cam Robin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 구속이 증가를 하면서 성적이 좋아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49.2이닝을 던지면서 6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22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65.0이닝을 던지면서 2.49의 평균자책점과 84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2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매우 높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 덕분에 2022년에 63.2%의 땅볼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9-82마일의 커브볼은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는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커터성 직구와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전체적인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1.3%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하지 못하면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