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첼 파커 (Mitchell Park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년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는 선택을 하였고 2020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면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0.1이닝을 던지면서 64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101.2이닝을 던지면서 4.87의 평균자책점과 144개의 삼진을 기록한 미첼 파커는 2022년에 A+팀에서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스플리터: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클레이튼 커쇼를 연상시키는 높은 팔각도와 투구 자세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을 익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로 스플리터가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3번째 구종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볼넷 비율이 15.4%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컨트롤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컨텍하는데 어려움을 겪지만 그만큼 볼넷의 허용도 많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팔각도를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미래 역할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회복하지 못하면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2023년 11월달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선수로 2023년에 성적으로 뭔가를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