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클 아로요 (Michael Arroy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에 13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콜롬비아 출신의 선수로 아마추어시절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수라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과거부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유망주들을 잘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타자로 2022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14/0.457/0.484의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특출난 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는 타격을 하는 선수로 하위 켄드릭을 연상시키는 반복적인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의 관계자들은 2022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지명을 받은 콜 영과 같은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성장할 시간을 1~2년 더 줄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포지션에 상관없이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