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월터 포드 (Walter Ford)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내야수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로 포텐셜이 휠씬 더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아직 경험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꾸준하게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의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수정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모두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로 천천히 성장할 시간을 구단에서는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