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사이먼 후안 (Simon Jua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준 선수로 라파일 퍼칼과 훈련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0만달러의 돈을 받고 2022년 1월달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었습니다.하지만 2022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219/0.310/0.32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포텐셜에 대한 평가는 여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16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으며 45경기에 중견수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타격 훈련때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는 땅볼의 생산이 많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프로팀에서 경험을 쌓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한다면 가지고 있는 파워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런 벅스턴과 조지 스프링어를 연상시키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2023년에는 부진했습니다. 물론 매우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수치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툴을 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