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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랜트 하트위그 (Grant Hartwig)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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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 5학년으로 73.1이닝을 던지면서 3.42의 평균자책점과 8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넌-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전향을 한 그랜트 하트위그는 2022년에 56.2이닝을 던지면서 1.75의 평균자책점과 1.09의 WHIP, 83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7경기에 더 등판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35.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매우 좋은 수직 움직임/수평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많은 삼진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좌타자의 뒷발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0.150의 피안타율과 38.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공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냈습니다. 39번의 등판에서 단 1개의 홈런을 허용하엿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다른 구종부다 부족한 구종이지만 최소한 3번째 구종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상위리그에 도달하면서 볼넷의 허용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변화구에 타자들이 속지 않았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좋은 구종으로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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