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고교팀에서 두개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야구팀에서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 졸업반때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케이드 호튼은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2021년 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2022년에 대학 시즌을 3루수로 시작한 케이드 호튼은 3월말에 마운드로 돌아왔고 7.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정규시즌에는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을 가진 시카고 컵스의 지명을 받았으며 44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수술에서 돌아와서 구속을 빠르게 회복하였지만 커맨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도 꾸준하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좋을때 90마일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종종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아직 더 발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로 아직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대학에서 투수로 직구/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존에 잘 형성시켰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이며 건강함을 증명하지도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3년에 풀시즌을 보내면서 건강함과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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