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헨리 데이비스 (Henry Dav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가진 타자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단 5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공수에서 기대이하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출전을 해서 성장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40, 어깨: 70, 수비: 40, 선수가치: 55

약간 독특한 타격 준비 자세를 가지고 있지만 좋은 컨텍과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구종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이 된 타구들은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부상을 피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구단의 관계자들은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고 있지만 구단은 좋은 훈련태도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우익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종종 우익수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