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수비형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드류 로모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 올린 드류 로모는 2022년에는 손에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후반기에는 포수 자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5
건강할때 드류 로모는 양쪽 타석에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우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볼넷 비율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종 선택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타석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7월 1일 이후에 24.8%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는 동안에 0.502의 장타율을 기록한 것이 그 증거라고 합니다. (부상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리듬을 회복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좋은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매우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건강을 회복한 것에 좋은 평가를 하고 있으며 마이너리그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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