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기록적인 연속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 스프링 캠프에서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년간 프로 데뷔를 하지 못한 메이슨 잉글러트는 2022년 후반기에 14.0이닝 무피안타 피칭을 하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텍사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없었고 룰 5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수술을 받은 이후에 스터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투구폼이 좋아지면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게 되었으며 슬라이더도 함께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커맨드가 동반이 된 92~94마일의 싱커가 더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터도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프로에서 가장 효율적인 구종으로 직구와 좋은 구속차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습니다. 오프시즌에 미시간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한 선수로 구단 관계자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줄 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구종과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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