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는 매해 팜에서 좋은 유망주들을 꾸준하게 발굴하고 있는데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발굴한 유망주중에 한명은 우완투수인 토미 로메로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8년 5월달에 우완투수인 알렉스 콜롬, 데나르드 스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선수로 2021년에는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많이 끌어올린 선수입니다. (110.1이닝을 던지면서 2.61의 평균자책점과 0.96의 WHIP, 9이닝당 11.8개의 삼진, 2.5개의 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으며 팀의 상위리그에서 뛰고 있는 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이적할 당시에는 뚜렷한 장점이 없었던 선수지만 2021년에는 직구를 매우 공격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자들에게 정타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배럴 타구의 허용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AA팀에서 AAA팀으로 승격이 된 직후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적응하면서 적응하면서 시즌 막판 35.1이닝을 던지면서는 0.50의 평균자책점과 4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직구로 타자들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2021년에 탬파베이 레이스 팜에서 가장 많인 발전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2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팜에서 토미 로메로와 함께 가장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는 토비아스 마이어스 (Tobias Myers)인데...구단이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클리블랜드로 트래이드를 하였다고 합니다. 토비아스 마이어스를 보내면서 유격수인 주니어 캐미네로 (Junior Caminero)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주니어 캐미네로는 2021년에 클리블랜드의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43경기 출전해서 0.295/0.380/0.534, 9홈런, 33타점, 2도루를 기록한 2003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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