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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으로 결장한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소식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9. 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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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외야수로 출전해서 밥값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9월초에 발생한 몸쪽 문제로 인해서 9월 11~12일 경기에 결장을 하고 있는 크리스 테일러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크리스 테일러의 몸상태는 약간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경기 출전을 할수 있을 정도로 좋아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9월 11일 인터뷰를 보면 9월 12일에는 대타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9월 12일 경기전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 "대타 출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크리스 테일러의 몸상태가 다저스의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이 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여전히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크리스 테일러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테일러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때 대체할수 있는 선수가 AAA팀에 없어서...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른손잡이 타자가 뚜렷하게 없습니다. 셸던 노이지?) 일단 9월 12일 경기에 다저스가 상대한 선발투수가 좌완 투수인 블레이크 스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좌익수로 뛸 수가 없어서 다저스는 개빈 럭스를 선발 좌익수로 출전시키는 결정을 하였는데...다행스럽게 9월 13일과 9월 14일 경기에서 다저스는 애리조나의 우완 선발투수들을 상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중견수 코디 벨린저, 좌익수 개빈 럭스로 경기를 진행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LA 다저스는 9월 13일 경기에 클레이튼 커쇼를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예정이기 때문에 선발 포수로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를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신 윌 스미스에게는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가 4.0이닝, 60개 정도의 공을 던질 예정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경기 후반에 오스틴 반스를 대신해서 윌 스미스 (Will Smith)가 대타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스틴 반스는 잭 갤런을 상대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스미스는 오스틴 반스를 상대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 12일 경기에 중견수로 출전했던 무키 베츠는 다시 우익수로 출전을 할 예정이며 코디 벨린저가 중견수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키 베츠는 잭 갤런을 상대로 6타수 3안타 1홈런으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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