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2021년 드래프트 현재 모습 (2021년 09월 03일)

LA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한 투수들을 매우 공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상황이라..9월 3일 현재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현재 모습을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4명의 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불펜투수 자원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다루는 것을 보이며 현재까지는 모두 긍정적인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1라운드: 매덕스 브런스 (Maddux Bruns)
R팀 소속, 2경기, 2.2이닝, 3피안타, 4볼넷, 3삼진, 오늘 2번째 등판에서는 조금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볼넷을 줄일 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할 겁니다.

 

3라운드: 피터 휘벡 (Peter Heubeck)
아직 등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4라운드: 닉 내스트리니 (Nick Nastrini)
A팀 소속, 4경기, 6.2이닝, 4피안타, 4볼넷, 16삼진,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 볼넷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라운드픽인 매덕스 브런스와 입장이 동일합니다. 볼넷을 줄이면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습니다.

 

5라운드: 벤 캐스파리어스 (Ben Casparius)
R팀 소속으로 아직 경기등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6라운드: 에밋 시헨 (Emmet Sheehan)

A팀 소속, 4경기, 8.0이닝, 5피안타, 3볼넷, 16삼진, 탁월한 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단은 다저스가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7라운드: 라이언 서블렛 (Ryan Sublette)
A팀 소속, 2경기, 2.0이닝, 1피안타, 0볼넷, 2삼진

 

8라운드: 벤 해리스 (Ben Harris)
A팀소속, 2경기, 1.1이닝, 1피안타, 3볼넷, 2삼진

 

9라운드: 라일 록하트 (Lael Lockhart)
A+팀 소속, 5경기, 7.1이닝, 5피안타, 1볼넷, 13삼진, 대학 시즌 막판에 구위가 좋아졌다는 리포트처럼 프로에서 좋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라운드: 마이클 홉스 (Michael Hobbs)
A+팀 소속, 4경기, 4.0이닝, 3피안타, 1볼넷, 8삼진

 

11라운드: 저스틴 로블레스키 (Justin Wrobleski)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12라운드: 로넌 캅 (Ronan Kopp)
R팀 소속, 2경기, 2.0이닝, 2피안타, 1볼넷, 5삼진, 오늘 경기에 등판해서 몸을 푸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해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13라운드: 안토니오 놀스 (Antonio Knowles)
A+팀 소속, 4경기, 4.0이닝, 3피안타, 1볼넷, 11삼진, 주니어 칼리지 출신이지만 나이가 많은 선수로 좋은 탈삼진 능력을 현재까지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12개의 아웃 카운트중 11개가 삼진입니다.

 

14라운드: 조던 레이셔 (Jordan Leasure)
A팀 소속, 4경기, 4.1이닝, 3피안타, 0볼넷, 7삼진

 

15라운드: 매디슨 제프리 (Madison Jeffrey)
아직 경기 등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18라운드: 데이먼 키스 (Damon Keith)
R팀의 주전 외야수로 뛰면서 15경기에 출전해서 0.256/0.412/0.436, 0홈런, 6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9라운드: 게이브 에밋 (Gabe Emmett)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중에서 가장 원석 느낌을 주는 선수로 경기 등판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