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hrowing Program 시작한 채드 빌링슬리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13. 09:52

본문

반응형

 

 4월 24일 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채드 빌링슬리가 대개 수술 이후 16주차 재활일정인 Throwing Program을 시작했다란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평지에서 가볍게 45피트 토스를 하게 되며 매일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면서 150피트까지 늘어날때까지 이루어지게 됩니다. 최근 토미존 수술은 수술 자체도 예전보다 더 발전했지만 재활 프로그램도 더 좋아지면서 회복 시기가 당겨지고 있는데요. 다음시즌 개막전에 돌아오기는 어렵겠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는 돌아와도 이상할게 없어 보입니다. 빌링슬리의 일정은 이 프로그램을 끝내면 마운드에서 볼을 50% 가량의 힘으로 오로지 패스트볼만 던지게 되며 그 이후에는 브레킹볼을 평지에서 던진고 이후에는 수상 이전 훈련을 모두 소화하면서 경쟁력을 회복하게 도비니다.

 

 다저스는 빌링슬리의 복귀를 결코 서두르지 않곘지만 1200만불을 받는 팀 프랜차이즈 스타가 어느 정도 구위를 회복했는지 그리고 더 나아졌는지 반드시 확인해볼 것이고 그 이후 그를 잡을지 말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