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헨더슨 (Logan Henderso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1학년때 소속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정전으로 이끈 선수로 결승전에서 2번의 8.0이닝 피칭을 하면서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주니어 칼리지 소속으로 97.2이닝을 던지면서 169개의 삼진과 1.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있는 80마일 초반의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를 주로 던졌는데..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는 최고 95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회전수를 갖는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작은 팔스윙을 통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구속보다 분석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구단은 로건 헨더슨에게 더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텍사스 A&M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