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경기에서 발목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4회에 교체가 되었던 LA 다저스의 1루수 겸 2루수인 맥스 먼시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6월 4일 경기에 교체가 된 이후에 X-ray 검사를 진행을 하였는데...다행스럽게 이상이 발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복귀를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맥스 먼시의 발목이 충분하게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애틀란타와의 시리즈에는 출전을 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5일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고 6월 6일 경기에도 출전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월 7일에 휴식을 보낸 이후에 6월 8일 경기 출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달에 미친듯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타선을 이끌면서 거의 휴식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어느정도 휴식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맥스 먼시의 2021년 시즌을 위해서는 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일단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맥스 먼시를 대타로 활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는데...아예 경기 출전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맥스 먼시가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승부근성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대타 출전 가능성을 열어 놓으면 쉬지 않고 경기장을 주목하고 있을 선수라...) 맥스 먼시는 2021년에 다저스의 내야수로 55경기에 출전해서 0.265/0.424/0.530, 13홈런, 30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현시점에 LA 다저스의 타자중에 한명이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게 된다면 맥스 먼시가 출전할 가능성이 제일 높을 겁니다.
LA 다저스는 맥스 먼시가 출전할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멧 베이티를 1루수로 출전하는 선택을 하였으며 크리스 테일러를 2루수로 출전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경기중에 맷 베이티를 대신해서 앨버트 푸홀스를 1루수로 출전을 시켰습니다.) 6월 6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발투수가 좌완투수인 맥스 프리드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앨버트 푸홀스가 1루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앨버트 푸홀스는 2021년에 좌투수를 상대로 0.294/0.333/0.62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애틀란타 원정에 함께하고 있는 코리 시거는 오늘 X-ray 검사를 통해서 오른손의 회복 정도를 체크하였다고 합니다. 매주 한번씩 검사를 통해서 회복상태를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손골절의 경우 6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현재 코리 시거는 골절후 3주의 시간이 지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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