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칼리지 2학년때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레즈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금액에 프로행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공을 던졌던 제러드 솔로몬은 2020년 교육리그에서 스터프 측면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부상이 있었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좋은 피칭을 해줄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였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최고 99마일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개선이 되면서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데 직구와 슬라이더와 비교하면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 커맨드와 컨트롤 이슈를 겪었던 선수로 9이닝당 4.3개의 볼넷을 2019년에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도 미래에는 결국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지게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의 스터프는 더 좋아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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