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맥케나 (Ryan McKen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 3년간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시즌중에 승격이 된 AA팀에서는 부진했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2019년에 AA팀에서 뛰면서 다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20년에는 팀의 택시 스쿼드로 종종 메이저리그 구단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65, 어깨: 50, 수비: 60, 선수가치: 45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수준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많은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AA팀에서 36번의 도루 시도중 25번만 성공시킨 것을 고려하면 효율적인 도루를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너무 헛스윙이 많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타격성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매 리그에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좋은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 대한 감각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에 외야수 유망주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2020년에는 2루수로 뛰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추가적인 수비 연습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현실적으로는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꾸준함을 발전시킬수 있을지가 장기적인 역할에 영향을 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