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리 레이 (Corey Ra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밀워키에 합류한 이후에 꾸준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도 좋은 타격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2018년에는 AA팀에서 27개의 홈런과 37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2019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었지만 손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망쳐버렸다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하였지만 여전히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AAA팀에서 0.188/0.261/0.363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38.7%의 삼진 비율도 기록하였습니다. 19년 11월달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아직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출난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컨텍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는 156개, 2018년에는 176개의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개선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도루와 넓은 중견수 수비 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어꺠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유요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공격적인 툴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