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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 라이언 (Joe Ry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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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폴로를 했던 선수로 부드럽고 유연한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을 받았지만 광배근과 어깨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대학 3학년때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부대학으로 전학한 조 라이언은 98.1이닝을 던지면서 1.65의 평균자책점과 12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스프링 캠프에 합류해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으며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 다시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볼: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면서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자체는 특출나지 않지만 매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타자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투수인 맷 케인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18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현재는 변화구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는 직구만으로 승부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공이며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쓰리쿼터의 팔동작을 통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디셉션을 갖는 투구폼에서 평균이상의 직구를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아마도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멀지 않은 시점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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