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벤 테일러는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4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가 된 선수로 대학에서 4학년때 9이닝당 14.3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도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인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A+팀과 AA팀에서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로 2017년 시즌은 AA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케빈 젭슨과 같은 타입의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져서 삼진을 잡아내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성과 훈련태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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