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놀라스코의 고교 후배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강한 팔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부진한 데뷔시즌을 보낸 빅터 보드닉은 2019년에 A팀에서 23경기에 등판해서 2.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20년 막판에 애틀란타의 확장 캠프에 합류할수 있었고 교육리그에서도 공을 던질수 있었습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단단한 선수로 일반적으로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의 중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러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변화구의 각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되었을때 컨트롤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쓸만한 볼넷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아직 선발투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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