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펄로 대학이 야구부를 없애면서 NAIA리그 소속의 대학으로 전학을 한 숀 더빈은 2018년에 4학년으로 1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구속이 개선이 도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리그에서 가장 많은 13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투수로 프로에서 근육량을 증가시키면서 라이징 특성을 갖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트한 회전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으로 종종 커터와 같은 움직임 보여준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커브볼과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에 가까운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으며 쓸만한 볼넷 허용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볼넷 허용이 많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투구동작등을 고려하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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